'범죄도시4', 22일 연속 1위..'그녀가 죽었다' 3위로 출발

허지형 기자  |  2024.05.16 09:20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22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23만 41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17 476명이다.


'범죄도시4'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또한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2위는 17만 2861명을 이끈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9652명이다.

3위에는 신혜선, 변요한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올랐다. 10만 6885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1만 1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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