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타워즈' 런던서 촬영+1년 호텔살이..피부과 약 달고 살았다"[핑계고]

한해선 기자  |  2024.05.25 20:15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배우 이정재가 '핑계고'에 떴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정재는 6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 '애콜라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핑계고'에 출연했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촬영 과정에 대해 "재작년 가을부터 찍었다. 런던으로 가서 두 달 동안 무술 훈련 하고 영어 대사 연습하고 8~9개월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그는 "해외에서 '살이'를 사려다 보니까 언어도 쉽지 않고 호텔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 알러지에 붓고 뾰루지가 나더라. 거의 한 1년 동안 피부과 약을 달고 살았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정재는 "배우분들이랑 스태프분들이 전 세계에서 모였다. 스페인, 러시아, 미국, 영국 등등"이라며 "한국 사람으로서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런 중압감을 느끼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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