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6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난 거 먹고 출산 파이팅하자고 남편이 준비해준 멋진 디너"라며 "항상 고마운 내 짝꿍. 아기 부부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준비한 저녁 식사에 활짝 웃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저녁 식사 메뉴와 함께 마지막 디저트에는 '순산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가희 또한 "아유미 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유미의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출산을 앞둔 아유미는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동안의 어떤 내 모습보다 가장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