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조카 위해 유재석 딸 애장품 2천원에 '득템' [놀면뭐하니] [★밤TView]

이예지 기자  |  2024.06.08 19:43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배우 이주연이 유재석 딸 나은 양의 애장품을 득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지인들을 초대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리마켓을 찾은 이이경의 지인은 김용준과 이주연이었다. 두 사람은 이이경의 호출에 한달음에 달려오며 의리를 자랑했다. 특히 이주연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 유재석의 무한 환영을 받았다.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플리마켓을 둘러보던 이주연은 유재석의 코너를 둘러보던 중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팝업북이었다. 이 팝업북은 유재석의 딸 나은이가 실제로 갖고 놀았던 애장품 중 하나다.


이주연은 "저 완전 조카 바보예요"라고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고, 유재석은 "2천원에 팔겠다"고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했다. '득템'에 성공한 이주연은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조카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주연 김용준 외에도 조세호, 이석훈, 여자친구 소원 등 '놀면 뭐하니' 멤버의 절친들이 총출동,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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