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DAY6 영케이·성진, 입 터졌다..주점서 폭풍 흡입

안윤지 기자  |  2024.06.15 10:15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밴드 DAY6(데이식스) 완전체가 대학 축제 현장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다.


이날 영케이는 자신이 속한 그룹 DAY6 완전체로 동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 등장한 이들은 밴드 그룹답게 악기 사운드를 체크,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비롯해 영케이가 대학교 재학 시절 만든 노래이자 DAY6의 데뷔곡인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동국대 출신인 영케이가 "12학번 강영현입니다"라고 자기 소개하자, 그의 후배들은 열띤 반응으로 호응을 보낸다. 특히 영케이는 모교 부심을 드러내는 등 선배다운 남다른 포스로 토크를 주도적으로 이끈다고 해 본 무대가 기다려진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DAY6 멤버들은 영케이의 주도하에 대학 축제의 꽃인 주점으로 향한다. 영케이는 주점에 있는 전 메뉴를 주문, '먹케이' 모드를 발동해 넘사벽 먹방을 선보인다. DAY6의 또 다른 대식가 성진 또한 그와 맞먹을 정도로 음식을 폭풍 흡입에 나서는데. 한편, DAY6 공식 대식가들 영케이와 성진이 주점에서 입이 터져버린 사이, 원필과 도운 두 멤버는 상반된 소식 모먼트를 보여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주점에서 후배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떼창하기 시작하자, 이들 앞에서 급 라이브를 펼치며 노래 실력을 발휘한다. 이내 주점 현장은 12학번 선배 영케이를 필두로 '예뻤어'를 떼창하며 훈훈하게 물들여졌다는데. 과연 그 모습은 어땠을지, 동국대학교 주점까지 접수한 DAY6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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