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日 음악방송+토크쇼..'송버드' 현지 활동 박차

윤성열 기자  |  2024.06.26 10:32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싱글 'Songbird'(송버드)로 각종 일본 방송을 섭렵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싱글 'Songbird' 일본어 버전을 발표한 NCT WISH는 일본 대표 음악방송과 토크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NCT WISH는 지난 24일 일본 TBS테레비 'CDTV LIVE!LIVE!'(카운트다운티브이 라이브!라이브!)에 이어 오는 29일 테레비 도쿄의 '초음파'와 NHK의 'Venue101'(베뉴101) 등 대표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신곡 'Songbir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NCT WISH는 지난 24일에 이어 7월 1일 2주 동안 일본 후지TV의 'K-POP HOUSE'(케이팝 하우스)에 출연하며, 26일 니혼TV의 '히루난데스'와 7월 5일 M-ON! 채널의 NCT WISH 스페셜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의 풋풋한 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또한 NCT WISH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싱글 'Songbird' 발매 기념 토크쇼 'Songbird Express'(송버드 익스프레스)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과 함께 싱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원 배달부로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NCT WISH는 일본 활동에 이어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싱글 'Songbird'의 한국어 버전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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