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https://thumb.mtstarnews.com/06/2024/06/2024062918495027819_1.jpg/dims/optimize/)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4회는 '여름 특집 2탄-더 프렌즈 1부'로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알리X김동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 등 총 10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준현은 첫 번째 무대를 앞두고 토크 대기실에 안내 말씀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찬원 씨가 요즘 긴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받으러 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혼자서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이후 이찬원은 컨디션 회복 후 네 번째 순서 무대 전 복귀해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