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은' 손연재, 육아 위해 운동 포기? "엄마의 코트 엿보기"

김나연 기자  |  2024.06.30 11:37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트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테니스 코트장을 엿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테니스를 치고 싶은 그의 욕구가 엿보인다. 손연재는 티셔츠에 청바지까지 편한 의상을 입고 아들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득남 당시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다. 모든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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