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박세리 열애설..브라이언 "두 사람 각방 써" 적극 해명 [팝업상륙작전]

최혜진 기자  |  2024.07.04 11:40
김해준, 박세리/사진=KBS 김해준, 박세리/사진=KBS
브라이언이 김해준, 박세리의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붐,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 가수 브라이언, 배우 하석진, 크리에이터 곽튜브,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참석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 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박세리는 브라이언, 김해준과 함께 미국 LA를, 하석진은 아스트로 MJ, 곽튜브와 함께 일본을 다녀왔다.

이날 브라이언은 김해준, 박세리의 열애설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내가 확신한다. 둘이 커플 아니"라고 나서서 답했다.


브라이언은 "두 사람 각방 썼다. 미국에서 김해준은 2층, 박세리는 그 위층 방을 썼다. 또 김해준이 먼저 자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분 확실히 따로 따로 잤다"며 "누나(박세리) 방 가서 (앞에서 귀를 댄 후) 자는지도 확인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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