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데뷔 8년만 첫 솔로 앨범 "8월초 발매 목표"[공식]

윤상근 기자  |  2024.07.05 10:13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윤산하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2월 2일 개봉. 2023.11.28.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윤산하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2월 2일 개봉. 2023.11.28.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아이돌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윤산하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윤산하가 8월 초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산하는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낀대:끼인세대' OST '브레이크(Break)'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그룹과 유닛 앨범에 솔로곡이 수록된 경우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이다.

특히 윤산하는 자체 음악 콘텐츠인 'SANiGHT'을 통해 '밤편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노래를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한 만큼 솔로 앨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7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에서 또 한 번 리정혁 역으로 분해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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