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동안 비결=건세수..3대째 내려온 피부 관리 비법" [미운우리새끼]

정은채 기자  |  2024.07.07 21:39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 겸 탤런트 최화정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 비법이라며 '건세수'를 언급,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 할머니하고, 어머니도 (건세수를) 하셨다. 세수하기 전에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손바닥에 열을 내서 얼굴과 목을 쓰다듬는다"라며 "저는 까슬까슬한 수건으로도 하면 좋더라. 그럼 혈액순환도 좋고, 눈도 밝아진다고 해서 건세수 하는 편이다"라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목 주름 제거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좋은 습관도 있지만 좋은 병원도 다니는 거죠?"라고 짓궂은 질문을 했고, 최화정은 "그렇죠"라고 수긍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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