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김선아→백지영과 골프 나들이.."남자 대 남자로 붙자"

김나연 기자  |  2024.07.13 15:18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동료 연예인들과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지영이 형과 (김) 선아 언니, (이) 소연이. 다음주 남자 대 남자로 다시 붙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백지영, 배우 김선아, 이소연과 함께 라운딩에 나선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스타일리시한 골프장 패션과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네 사람의 행복한 듯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선아는 "지영이 형, 민정이 형. 소연이 버디 짱 먹어. 넘 신났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2년 후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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