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대체불가 첫사랑 아이콘..채종협과 그릴 인생 로맨스

최혜진 기자  |  2024.07.18 17:12
/사진=tvN /사진=tvN
배우 김소현이 '우연일까?'를 통해 얼어붙은 첫사랑을 해동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소현이 맡은 이홍주는 사랑에 진심이었던 열아홉 살을 벗어나 사랑 회의자가 된 스물아홉 살의 애니메이션 제작 PD다.

김소현은 첫사랑의 풋풋함을 떠오르게 하는 달달한 로맨스와 K-직장인의 회사 생활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속 김소현은 첫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작 웹툰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이홍주와 200% 싱크로율을 구사하는 김소현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김소현은 이홍주가 첫사랑인 채종협(강후영 역), 홍주의 첫사랑인 윤지온(방준호 역)과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김소현과 김다솜(김혜지 역)의 찐친 케미 역시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16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김소현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천진난만한 김소현의 모습을 녹이면서 찍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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