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해명 "뱃살에 가려져"

정은채 기자  |  2024.07.26 23:47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벨트 미착용 논란을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여름휴가를 위해 계곡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김대호의 차, 일명 '다마르기니'를 타고 계곡으로 이동했다. 이장우는 첫 다마르기니 시승에 "차에서 비행기 소리가 난다"라며 신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이장우에게 "너 벨트 한 거야?"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장우는 "저 차가 벨트가 옛날 기차처럼 이렇게 되어 있다"라며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를 해명했다.


전현무는 "아, 뱃살에 가려졌구나"라고 곧바로 알아챘고, 코드쿤스트는 뱃살에 가려진 전현무의 패션 벨트를 가리키며 "지금 형 벨트 같은 느낌인 건가?"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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