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현 소속사와 재계약 "6년 인연, 두터운 신뢰 계속" [공식]

윤성열 기자  |  2024.08.23 10:06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3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창립부터 6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과 오랜 동행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방면으로 재능 많은 아티스트 서인국에게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두터운 신뢰 관계 계속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200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가수 데뷔 이후 15년 동안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6월 19일 싱글 앨범 'SEO IN GUK'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쌓고 있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KBS 2TV '미남당',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소년들', '늑대사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예능, 유튜브로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태원석,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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