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子 하정우, 혼전임신으로 낳아..최근 3세 아들 만났다"[아빠는 꽃중년][별별TV]

김노을 기자  |  2024.09.12 22:30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배우 김용건이 과거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노안 수술을 위해 천안에 위치한 안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호자로는 김용건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 근처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보고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 하정우를 임신했을 때 가서 3박 4일 정도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어 "요즘 말로는 혼전임신을 했던 것"이라며 "하정우를 임신한 지 7개월 됐을 때였다. 결혼식 때는 드레스를 입으니까 겨우 가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막내 자녀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 않나. 케이블카를 탔더니 좋아하더라. 아이와 케이블 카를 타러 올라가고, 언덕에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여운이 남았다"며 3세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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