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정숙 "영호와 두 달 연애"→'모솔' 영숙 등장[별별TV]

김노을 기자  |  2024.09.12 23:17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 18기 정숙과 19기 영숙이 데프콘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여성 출연자로 8기 정숙, 12기 영자, 15기 순자, 18기 정숙, 19기 영숙이 출연했다. 남성 출연자로는 남성 출연자로 5기 정수, 13기 영철, 15기 영호, 18기 광수, 21기 영수가 얼굴을 비췄다.


이날 정숙은 같은 기수 영호와의 연애에 대해 "두 달 정도 연애 관계를 유지했고 지금은 좋은 관계로 남아서 가끔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에 드는 분이 생기면 후회 없이 사랑을 찾고 싶다.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18기 광수는 예상치 못한 정숙의 등장에 "제주도 간다고 하지 않았냐. 아침에 공항에 사람 많다고 하지 않았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던 19기 영숙도 출연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정말 모시고 싶었다. 너무 아쉬운 분이다. 자기 기수에서 상담만 해주고 끝나서 꼭 출연해 주기를 바랐다"며 반겼다.


영숙은 "아직 모태 솔로 탈출을 못 했다. 주변에서 소개팅도 많이 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 인연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간절해지는 것 같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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