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박명수 '극한투어' 출연료 공개.."600배 차이" [스타현장]

신도림=이승훈 기자  |  2024.09.20 16:52
이은지, 강지영, 유수연 PD, 손창호 CP, 조세호,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2024.09.20 /사진=임성균 이은지, 강지영, 유수연 PD, 손창호 CP, 조세호, 박명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2024.09.20 /사진=임성균


JTBC 강지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명수가 '극한투어' 출연료를 간접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예능 '극한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손창우 CP와 유수연 PD,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강지영은 자사 프로그램인 '극한투어' 출연료에 대해 "내가 알기론 없을 거다. 우리 회사 출연료 책정 금액 아시지 않나. 그거 받았다"면서도 "그게 뭐가 중요하냐. 무형적 가치를 얻는데. 이렇게 정신 승리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특히 박명수는 "무형적 가치를 믿는다. 박명수와 나의 출연료는 500배 정도 차이 날 거다"라는 강지영의 말에 "그런 말 하지마. 600배야"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강지영과 처음 녹화할 때 여자 박명수인 줄 알았다. 완전 T다. 나도 놀랄 정도다. '내가 저렇게 방송을 했구나', '진짜 몹쓸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매력 있는 성격이다. 티키타카가 재미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JTBC '극한투어'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