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진권, '나의 해리에게' 캐스팅..신혜선 살리는 '신스틸러'

한해선 기자  |  2024.09.26 14:02
/사진=지니TV /사진=지니TV


뉴키드 진권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23일 첫방송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진권이 막내 FD 역으로 인상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이다.

진권은 꽃미남 비주얼의 순수한 막내 FD '정찬우'역으로 출연해 주은호(신혜선 분), 정현오(이진욱 분)이 일하는 아나운서국에서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1화에서 정찬우는 방송 중 주은호의 치마가 터졌을 때 방송이 종료되자 바로 뛰어와 담요를 둘러주며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2화에서 주은호가 영상 촬영을 하다가 냉동 차에 갇혔을 때 차의 문을 열고 구해주는 사려깊은 막내 FD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이어 주은호를 구해주는 모습을 통해 진권의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진권은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티빙 '나의 별에게', TVN'스톡오브하이스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 인정받았다. 또한 오는 10월 영화로 개봉 예정인 웹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명문 우연예고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인 주연 '윤세헌' 역할을 맡아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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