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담비, 입덧도 없네..9첩 반상에 박수치는 임산부

김미화 기자  |  2024.09.29 15:57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가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은 가운데,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상 가득한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보쌈부터 잡채 된장찌개까지 상을 가득 채운 음식이 먹음직스럽다. 내년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는 입덧이 없는 듯 손으로 박수치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식사를 앞두고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지난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고,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으며 내년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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