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오는 22일 컴백..미니 7집 'HEADWAY' 발매 [공식]

김수진 기자  |  2024.10.07 12:03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7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HEADWAY(헤드웨이)'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영상은 까마득히 어두운 도로 위 퍼플키스의 팀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앨범 타이틀인 '전진'을 의미하는 화살표가 나타난 뒤, 웅장한 분위기 속 불에 타는 듯한 모습으로 마침내 앨범명 'HEADWAY'가 완성된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올해 3월 발매된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앨범명 'HEADWAY'에 걸맞게 퍼플키스는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당찬 포부를 그릴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내외 팬덤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PURPLE KISS 2024 BXX TOUR'를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퍼플키스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키스의 미니 7집 'HEADWA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걸그룹 퍼플키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위니아트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퍼플키스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초조, 소외감,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좀이 쑤신다'로 표현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퍼플키스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전하고자 기획된 앨범이다. /사진제공=RBW 걸그룹 퍼플키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위니아트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퍼플키스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초조, 소외감,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좀이 쑤신다'로 표현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퍼플키스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전하고자 기획된 앨범이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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