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에서 '9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며 남다른 인기를 빛냈다.
진은 9월 5주차(9월 30일~10월 6일) 위클리 투표에서 10만 4429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로 위클리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위클리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9월 월간 총 누적 46만 8740픽을 획득,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로 '9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됐다.
월간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수도권 지하철 7개역에 한 달간 리워드 광고가 주어진다.
앞서 위클리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진은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연속 1위를 달성해 137회차 전광판 서포트 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리워드 광고는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 10월 7일부터 송출되어 10월 9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진은 지난 8월 주간·월간, 135회차 전광판 리워드, 스페셜 투표('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까지 4관왕을 달성해 '8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어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9월의 베스트 아이돌'까지 차지한 진은 두 달 연속 1위로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독보적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비주얼과 실력, 인성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진은 전역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앰버서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진은 솔로 앨범 발표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