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즈 백" 태양·지드래곤·대성, 완전체 뭉쳤다 [집대성]

허지형 기자  |  2024.11.01 18:20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뭉쳤다.

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 | 시기가 왔다! | 집대성 ep.2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대성은 "태양이 형 공연 이후로 처음으로 뭉친다.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옹을 나누며 태양을 반갑게 맞이한 대성은 지드래곤의 등장에 크게 환호했다.

그는 "드디어 진짜 이 세 명의 그림을 집대성에서 보게 된다"며 "빅뱅 이즈 백"이라고 소리쳤다.


태양은 "최근에 조세호 형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이동휘 배우님을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집대성' 찍었다고 했다. 나도 내 동생 채널이라 감사하다고 했다"고 웃었다.

2회 출연한 태양은 '집대성' 배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부러워하자 대성은 "언급으로 따지면 (지드래곤은) 150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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