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랩 캡처
주우재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주우재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미리하는 연말 모임 겸 생일 식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대세 중의 대세'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무심하게 비니를 푹 눌러쓴 편안한 일상복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길쭉한 기럭지와 찰떡 같은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또한 변우석은 과거 모델 활동 시절 절친들과 변함없이 돈독한 우애를 자랑, 훈훈함을 더했다. 주우재를 비롯해 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 이철우 등과 '찐' 절친 케미를 엿보게 했다. 이철우와는 인생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변우석의 건전한 사생활도 드러나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평균 나이 30대의 만남이었지만 음주 없이 콜라와 탄산수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회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타이틀롤 선재 역할로 호연을 펼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주최 스타뉴스 주관 모티브 프로덕션·BOX LIVE) 참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