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사생활 터졌다.."남편과 '각방' 쓴다" 고백 [동상이몽2][별별TV]

김나라 기자  |  2024.11.18 22:51
이모카세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이모카세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에서 '이모카세' 김미령이 남편 이태호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김미령과 이태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령은 "결혼 21년 차"라며 "남편한테 반해서 결혼하고 이런 게 아니라 어떻게 하다 보니,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그래서 그냥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공개된 김미령, 이태호 부부의 집. 그런데 김미령은 홀로 침대에서 눈을 떠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미령은 "혼자 잔다. (남편과) 한집에 살지만 각방 살이한다"라고 터놓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남편이 코를 엄청 골아서 각방을 쓰게 됐다. 아래층에서 올라올까 봐 겁날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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