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문완식 기자  |  2024.11.23 07:51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위클리 투표 11월 2주차(11월 11일~11월 17일)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9만 6891픽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로 위클리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9월 4주차부터 11월 2주차까지 8주 연속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막강 팬덤 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됐다.


앞서 '10월의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광고는 수도권 7개 역사 24개소 멀티비전(계양·작전·부평구청·부평·예술회관· 원인재· 인천터미널역) 영상으로 11월 11일부터 송출되어 12월 8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진은 11월 2주차 위클리 투표 우승과 동시에 스페셜 투표(11월 11일~11월 17일) '따라하고 싶은 사복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아이돌은?' 주제로 2만 1623픽을 얻어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평소 사복 패션도 센스있고 본인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단정하면서도 기품있는 세련된 스타일로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되어 그가 착용한 옷, 가방, 신발 등이 품절을 일으키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자랑했다.



한편 진은 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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