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송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결혼 두 달째에 접어든 위&지은 부부입니다"라며 "요즘 어디를 가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있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애써 주신만큼 이날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모두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라고 전했다.
송지은, 박위 부부는 지난해 12월 열애 중임을 알렸으며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