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사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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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영은 자신의 채널에 "11-12월탈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연보랏빛 발레복을 입고 발레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어 올린 진지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발레하는 수영 사진 귀해", "못 하는 게 무엇인가요", "엄마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해온 한 여성이 술보다 끊기 힘든 보건소 의사와 재회해 금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