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닮은꼴' 24기 영수 "연봉 2억 수의사..이상형=고양이상女"[나솔]

정은채 기자  |  2024.12.25 22:52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수가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가 시작됐다. 24기는 누구보다 스마트하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서툰 너드남들이 '영원한 내 짝'을 찾는 '너드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수가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MC 송해나는 영수의 첫인상을 보고 "진짜 너드다. 피부가 굉장히 하얀 거 보면 집에 굉장히 많이 있는 사람"이라고 추측했다. 데프콘은 영수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언급하며 데프콘은 "살찐 이동건 느낌이 있다"라고 거들었다.

영수는 동물 병원을 개원한 지 4년 차 된 수의사로 현재 연봉이 2억 원이라 밝혔다. 이어진 사전 인터뷰 장면에서 남 PD가 출연 계기를 묻자 그는 "결혼정보업체에도 가입해 봤는데 서로 조건을 많이 보더라. 저는 아직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부부의 연을 맺어도 제가 외벌이로 먹여 살릴 수 있으니까 직업은 상관없다"라면서도 "상대의 외모는 보는 편이다. 고양이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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