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AAA 2024'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변우석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한 모습. 당시 변우석은 'AAA 인기상'을 시작으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남우주연상'까지 6관왕을 차지하며 'AAA 2024' 최다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변우석 SNS
/사진=변우석 SNS
특히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김혜윤과 대기실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촬영, 드라마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변우석은 동료 배우 김수현, 안보현과 함께 찍은 쓰리샷을 연달아 공개하는가 하면, 보이 그룹 NCT 멤버 쟈니와도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AAA 2024'의 볼거리를 배가시켰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한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