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논란 없길" 데프콘, '성매매·절도 의혹' 23기 정숙 의식했나[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2025.01.09 19:00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무사 방송을 기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들이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수의사 영수를 첫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거침 없이 플러팅을 하는 옥순의 모습만 남긴 채 종료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본 데프콘은 돌연 손을 모으더니 "저는 이번 기수 시작하면서, 옥순을 만나면서 매일 밤에 기도를 한다"고 말하며 눈을 지그시 감았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어 "전 출연자들이 방송 끝날 때까지 다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데프콘의 발언은 지난 기수 출연자인 23기 정숙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23기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통편집당했기 때문. 심지어 23기 정숙과 러브 라인을 그렸던 남성 출연자까지 편집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 역시 두 손을 모으고는 "제가 얘기하지 않았냐. 제발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논란이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출연자가 골고루 방송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제발 도와달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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