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권은비 "참가자 보면서 '프듀48' 시절 새록새록 기억나"

마포=한해선 기자  |  2025.01.10 11:28
/사진=ENA /사진=ENA


'언더커버'가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로 새로운 음악 예능을 선보인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한 카페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UNDERCOVE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이 참석했다.


권은비는 앞서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서바이벌에 참여했던 바다. 그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저의 예전 모습도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지금은 응원하는 마음이 크고 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권은비는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데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하다. 저는 참가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 공감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이 'TOP 리스너'로 출연했다.

'언더커버'에는 '커버 1세대' 그렉부터 '누적 조회수 40억 뷰' 차다빈, 'OST계 블루칩' 빈센트블루 등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네임드 커버 인플루언서부터 쓰복만, 배우 고규필의 아내, 그룹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 등 신선한 라인업이 등장한다. 엄정화의 '초대'를 파격적으로 해석한 빈센트블루, 윤하의 '오르트구름'을 찰떡같이 소화한 차다빈을 볼 수 있다.


'언더커버'는 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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