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열애설' 채종석과 동반 행사 후..고급美 넘친 일상 SNS

배우 나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나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나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나나가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등이 훅 파인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은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도 "사생활의 영역이라 답변이 어렵다"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나나는 1991년생으로 33세다. 그는 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해 8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휴민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도 출연한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나나보다 6살 어리다. 채종석은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지난 2022년에는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를 시작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