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사진=디즈니플러스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지난 1일 디즈니+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압도적 흥행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공개 후 5일간을 기준으로 기존 마블 영화 중 최대 스트리밍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극장에서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마블 영화", "5년간의 기다림을 헛되지 않게 만든 성공적인 속편의 탄생" 등 호평에 힘입어 2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와칸다'와 '탈로칸'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두 세계의 대립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라몬다'와 '슈리' 등 보다 더 성장한 기존 캐릭터와 '탈로칸'의 지도자 '네이머', 천재 대학생 '리리 윌리엄스'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뜨거운 헌정까지 다방면에서 압도적인 전율을 전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디즈니+에서 IMAX Enhanced 포맷으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