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톱 배우 매니저 박모씨, 투신자살 충격

김수진 김현록 기자  |  2013.05.20 20:00
톱 배우 매니저 박 모씨가 지난 19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20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고 박 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용인시 공세동 자신의 13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측근에 따르면 고 박 씨는 도박으로 인한 경제난을 비관해 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인이 생전 남긴 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최측근은 전했다.

유서는 고인의 친동생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 신갈 강남병원에 마련됐으나 20일 오전 수원시 연화장 측백실로 옮겼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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