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 故임성훈 6주기..거북이 금비·지이 추모관行

길혜성 기자  |  2014.04.02 12:05
거북이의 지이 故터틀맨 금비(왼쪽부터) / 스타뉴스 거북이의 지이 故터틀맨 금비(왼쪽부터) / 스타뉴스


혼성 3인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고(故) 임성훈의 6주기일을 맞아 동료 멤버이자 절친한 동생이었던 지이와 금비가 추모관을 찾아 고인을 넋을 또 한 번 기린다.


거북이 전 소속사를 이끌었던 채영곤 전 대표는 2일 스타뉴스에 "저는 어제(1일) 터틀맨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을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채영곤 전 대표는 "'빙고' '비행기' 등 터틀맨의 독특한 음악과 그의 열정을 지금도 기억해 주시는 많아 고맙다"라고 전했다.


채영곤 전 대표는 "거북이 동료 멤버였던 지이와 금비는 매년 그랬듯 기일인 오늘 추모관을 찾아 터틀맨을 넋을 기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터틀맨 임성훈은 지난 2008년 지난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레 세상과 이별, 팬들과 가요계를 안타깝게 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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