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닥터이방인' 촬영장에 밥·커피차 선물 '훈훈'

윤성열 기자  |  2014.05.09 08:36
/ 사진=아우라미디어 / 사진=아우라미디어


배우 박해진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 밥과 커피차를 선물했다.

9일 제작사 아우라미디어에 따르면 극중 한국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 밥과 커피차를 선물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함께 고생하며 구슬땀을 흘린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준비한 것.

박해진은 '닥터 이방인' 첫 촬영 시작 때에도 정성이 듬뿍 담긴 떡을 현장에 선물하기도 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아우라 미디어 측은 "'닥터 이방인'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며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서로를 위하며 남다르게 알뜰살뜰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