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레너드 니모이, 병원 입원

최혜은 인턴기자  |  2015.02.24 09:24
/사진=레오나드 니모이 \'스타트렉\' 스틸 /사진=레오나드 니모이 '스타트렉' 스틸


'스타트렉'에서 스팍 프라임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84)가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 등 해외 언론은 '스타트렉'에서 '스팍 프라임'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가 입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슴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니모이는 구급차로 신속히 UCLA 메디컬 센터에 실려 갔다.

니모이는 이미 지난달 만성폐쇠성폐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30년 전부터 지속해온 오래된 흡연으로 폐가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의료진은 곧바로 전문 의사를 만나 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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