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서예지 "윤계상과 러브라인, 스킨십 너무없다"

안성(경기)=윤상근 기자  |  2015.08.17 13:34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배우 서예지가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계상과의 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예지는 17일 오후1시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스트'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윤계상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스킨십이 너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러브라인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밋밋한 분위기에서 점차 빵 터지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했는데 손도 거의 잡지 않고 서로 쳐다만 보는 모습만 비추니 '이건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범수, 박예진의 러브라인을 보면서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라스트'에서 신나라 역을 맡아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7월24일 첫 방송된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이범수, 윤계상, 서예지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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