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 "부족한데 많은 사랑..죽어도 여한이 없어"

고양(경기)=이정호 기자  |  2016.06.03 15:1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걸스데이 민아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웃었다.

민아는 3일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 본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아는 "주인공으로서의 부담감이 처음에는 너무 컸고 지금까지도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많이 부족한 실력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아는 "감사하게도 첫 주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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