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고성희 "당찬 캐릭터 사랑 감사" 종영소감

임주현 기자  |  2017.11.16 11:26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배우 고성희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했다.

고성희는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봄과 여름, 신희민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배웠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고성희는 극중 신희민 역을 맡았다. 프로페셔널 검사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연기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그동안 밝고 당찬 희민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희는 tvN 드라마 '마더'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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