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종영 D-1, 김재경 위기일발 총격전 예고

한해선 기자  |  2018.11.26 08:05
/사진=호가엔터테인먼트 /사진=호가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배드파파'가 종영 하루를 앞둔 가운데 배우 김재경의 총격전이 예고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씨그널픽쳐스)에서는 차지우(김재경 분)이 거악을 향해 총구를 겨눌 예정이다.


지난 회에서 차지우는 '신약 생체 실험'을 수사하던 도중, 아버지 차승호(정인기 분)와 선배 유지철이 사건에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걸 덮고 진실로부터 도망치고자 했다.

하지만 혼자서 증거를 찾아 나섰던 파트너 이현수(김욱 분)가 사망하자 차지우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들었다. 동료를 잃은 차지우가 총격전을 벌이게 된 전말은 무엇인지, 위태로운 총구가 겨눈 상대는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드파파'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