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민경·효민, 인지도 大굴욕.."분발하겠습니다"

이경호 기자  |  2019.03.20 23:20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가수 강민경(다비치), 효민이 교남동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고개를 숙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강민경, 효민이 밥동무로 나서 강호동과 이경규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민경, 효민은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교남동의 한 부동산을 방문해 동네에 대한 역사와 정보를 얻으려 했다.

이런 가운데 강민경은 부동산 사장에게 자신이 속한 다비치의 히트곡을 불렀다. 그러나 사장은 어리둥절 하는 표정이었다. 알지 못한 것. 이에 강호동이 나서 "다비치"라고 했는데, "다빈치?"라는 대답이 나오자 강민경은 고개를 숙였고, "분발하겠습니다"고 했다.


효민도 역시였다. 티아라 활동 당시 히트곡을 부르면서 포인트 안무까지 보여줬지만 사장의 반응은 '모른다'였다. 결국 강민경에 이어 인지도 굴욕을 당한 효민은 고개를 숙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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