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 정세운 "김재환도 음악프로서 역할 잘할 것"

목동=한해선 기자  |  2019.10.08 15:02
가수 정세운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정세운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정세운이 김재환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메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세운은 최근 론칭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 출연한 김재환과 남다른 친분이 있던 터. '수요일은 음악프로'와 '고막메이트'의 차별점을 묻자 "(김)재환 형과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함께 했고, 이전에도 함께 했던 사이"라며 "재환 형도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역할을 잘 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막메이트'는 자극적인 부분이 정말 없고 순수하고 따뜻함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프로그램. 김이나, 딘딘, 이원석, 정세운이 4MC로 나선다.

'고막메이트'는 11일 첫 방송이 올레tv모바일에서 선공개 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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