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불후의 명곡'
26일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2021 왕중왕전'은 오는 12월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녹화에는 유현상&육중완 밴드, 박해미&황성재, 최정원&신영숙, 김경호&박완규, 이정, 최대철, 나태주,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몽니 등 12팀이 참여한다.
'2021 왕중왕전'은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제작진은 관객을 현장에 초대해 음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달 12일 밤 11시 59분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관객 모집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하며 녹화는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2021 왕중왕전'은 다음 달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