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전남, K리그1 승격 준비 박차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1.03 15:58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2021 FA컵 챔피언 전남 드래곤즈가 2022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전경준 감독 체제 3년차를 맞아 K리그1 승격을 위해 코칭스태프를 재편했다.


수석코치는 김영진 코치가 임명됐다. 2003년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서울중동중(2012~2015)과 FC서울 U15 (오산중, 2016~2021) 감독을 역임했다. FC서울 U15에서 인연을 맺었던 전경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골키퍼 코치는 2020년부터 함께 한 한동진 코치, 필드 코치 역시 2020년부터 함께 한 강진규 코치가 2022년에도 함께 하며 3년째 전 감독을 보좌한다.


또한 2021년 플레잉코치로 그라운드와 벤치를 오가며 활약한 최효진이 현역 은퇴 후 정식 코치로 임명됐고, 피지컬코치는 최희영 코치가 합류했다.

2022년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친 전남은 1월 3일부터 광양에서 1차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승격 준비를 위한 프리시즌을 보낼 계획이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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