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 미녀스타' 김소니아, 해설자 변신... 3X3 트리플잼 중계

이원희 기자  |  2022.04.21 10:33
김소니아. /사진=WKBL 김소니아. /사진=WKBL
여자프로농구 대표 미녀스타 김소니아(29·우리은행)가 해설자로 변신한다.

WKBL은 "오는 23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 대회에 김소니아가 중계 해설자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김소니아는 2020 도쿄올림픽을 비롯하여 FIBA 3X3 월드컵 등 세계 무대에서 루마니아 3X3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3X3 경기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소니아를 비롯하여 김은혜 해설위원, 김기웅, 박찬웅 캐스터가 이번 대회 마이크를 잡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됐다. 우선 당일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스와니코코에서 제공하는 기초화장품 세트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트리플잼 출전 선수와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관중은 별도 입장권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WKBL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대회 MVP 맞히기, 응원 메시지 남기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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