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지난 2일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친선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지민은 붉은색 크롭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응원 도구인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한 채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짧은 크롭티로 드러낸 잘록한 허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직관 부럽다", "세젤예", "너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날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1대 5로 완패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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