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연 인스타그램
신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신지연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삐죽 내밀거나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 팀 간의 친선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월드 클래스로 성장한 축구선수 손흥민이 공격수로 뛰고 있는 팀이다.
앞서 신지연은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안예은, 토트넘 소속 선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빈손 산체스, 브라이언 힐과 함께 서울 북촌의 한 카페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지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된 '솔로지옥'에 출연해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최근 조세호, 지상렬, KCM 등의 연예인이 소속된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