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계속된 열애설에도 침묵으로 임하는 듯 보인다.
뷔는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비행기에서의 근황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앞서 뷔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영상에서 뷔는 일등석에 앉아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다.
이후 뷔는 자신이 듣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는데 화면에는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가 함께 부른 'it's de lovely'이 떠 있었다.
현재 뷔는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여전히 답하지 않고 있다. 이날 뷔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함께 찍힌 사진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